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상대방 이야기를 온전히 집중해서 듣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상황, 사람, 관계, 장소, 시간 등 고려해서 들어야 할 요소들이 너무너무 많아요ㅠㅠ 그렇다보니 정보전달의 어려움도 있고 대화를 통해 감정을 공유하는 건 더더욱 쉽지 않은 일 같아요. 주의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을 질문으로 다시 물어보기도 하고 내가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해보는 태도 많으로도 상대방은 배려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