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의사소통은 전달과 경청의 연속입니다 그런 소통이 있어야, 즉주고받는 과정이 있어야 의사소통이 잘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때 너무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과도하게 할 필요가 없어요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서로가 맞춰나가는 과정이니까요 생각이 많으면 소통이라는 배가 산으로 가기 마련입니다 화가 나셔도 우선 차분하게, 그리고 서로의 의견을 맞춰가면서 부담을 덜어낸 상태에서 의사소통에 참가해봅시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화가나면 감정 조절이 안돼서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되지를 않아요.
내 의견을 조리있게 전달하면 되는데 머릿속이 하얗게 됩니다.ㅠ
울컥하는 감정도 있지만 말을 잘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어요.
그리고 상대가 절 어떻게 생각하나 걱정도 되니까 말을 더 버벅 거리는거 같아요.
의견을 나누는게 아니라 듣기만 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