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서로의 관심도가 다르고 가치가 다르다 보니 대화할 요소들이 줄어들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아이는 요즘 관심이 거의 99% 게임이나 만화에 가있는데 엄마는 전혀 다른 것들로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대화를 시도하다 보면 몇마디는 나눌 수 있겠지만 대화를 지속하기가 쉽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을 알아준다면 마음을 열게 되고 더 많은 대화들이 오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과 대화하기 힘들어요 제가 하는 말은 아들이 이해를 못하고 아들이 하는 말은 제가 이해하기 힘들어요 몇 마디 대화가 전부인것같아요
그런데 아들만 의사소통을 못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 젊은 친구를과도 길게 대화를 못해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제 나이 또래도 이해를 못할때가 좀 많이졌어요 어떻게하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