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시간이 지나고 나면 좋았던 기억들도 남겠지만 보통은 자기가 잘못한 이야기들 실수한 것들이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대화를 마무리 하면서 각자가 혹시 서로 잘못 이야기 한 건 있는지, 실수한 부분들은 있는지 내 이야기에 기분이 나빴거나 마음이 상한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는 태도만으로도 충분히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양해를 구하는 사람으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 할 순 있지만 그걸 들여다 볼 용기는 누구나에게는 있지 않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