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책임을 회피하고 모른척 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또 그렇다고 해서 잘못을 인정시키기 위해 지적하고 비난하는 것도 좋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공식적인 자리, 권위가 있는 사람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함께 나누고 동료로써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을 함께 공유하는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잘못을 깨닫고 인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방어기재가 높은 사람일수록 더더욱 자기를 지키기 위해 애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