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하고 자격증 공부중이에요.
대인관계가 넓은편도 아니고 사교적인 편도 아니라...하루종일 하는 말이 몇마디 안될때도 있어요.
이렇다보니 어쩌다 친구나 지인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어색하고 대화가 겉돌아요.
대화주제도 그렇고 하는말도 이해가 잘 안되고요ㅜㅜ 세상과 나만 동떨어져있는 느낌에 소외감이 들어서 말을 안하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