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으셔서 대화에 끼는 게 더 힘드시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그래도 질문을 해주시고 의견을 물어봐주시는 건 어쩌면 관심의 표현이나, 일종의 그룹원으로써 생각해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갑작스러운 질문이나 의견을 내야 할 때 당황할 순 있지만 그 순간 느끼는 그대로를 이야기 해주시면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직 신입이고 갑작스렇게 물어보셔서 당황했다. 좀 더 생각해보고 대답해드려도 되나요? 이정도로만 답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