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필라테스를 가게 되면 보통 강사분이 이야기를 많이 주도하시겠네요?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도 해주시고 권하다가 보면 주로 듣게 되는 입장일 것 같아요. 중간에 내가 끼어들어서 여쭤봐도 되나? 이야길 꺼내도 될까? 방해 되는 건 아닐까? 오만가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성격엔 말이죠^^;) 그러다 보면 할 이야기들, 궁금한 것들, 소통하고 싶은 것들도 놓칠 수 있을 있어요. 말문을 일단 트고 적극적으로 건네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