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부는 서로에게 자신이라고 느끼는 뇌 영역에 가까이 두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상대방이 나라고 착각을 하고 내 마음대로 통제 되지 않으면 쉽게 분노하기가 쉽습니다. 감정이 앞서다 보면 이성적인 대화가 쉽지 않아요.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마음을 먼저 회복하면 그 이후에 대화가 자연스럽게 될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이해하려는 맘을 서로가 먼저 가져보도록 노력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부 사이가 안좋은걸까요? 요즘 남편과 소통의 문제를 겪고있어요. 서로 한 이야기를 못알아듣고 반복하다가 날카롭게 부딪혀서 요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싸우고싶은건 아닌데 말 한마디한마디가 자꾸 박혀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