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물건을 팔아야하는 경우라서 조금 그러셨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로부터 너무 상처받지마세요 다들 목적이 있고 다들 그런 목적에 따라 행동하시는 거니까요 그냥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인갑다 하고 넘기시면 되는겁니다 즉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며 넘어가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넘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슬기로운 능력중 하나입니다
'말'이라는 것은 대부분 타인과의 주고 받는 언어이며 뜻이 연결되어야 하는 게 대부분을 가르키는 것 같다. 나혼자 하는건 혼잣말이지만 혼잣말을 갖고 말이 안 통한다거나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다고하진 않을테니까. 남들과 대화할때 내 뜻을 알아듣는지, 상대방 뜻을 내가 알아듣는지가 중요하고 그게 되지 않으면 각자 할 말하고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거겠지.. 요즘 핸드폰 바꾸려고 조건을 좀 들어봤는데 내 말을 알아듣는 것 같으신데 못 알아들은 척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다. ㅋ 상술인가 싶지만 흠... 그래도 좀 그랬다. 따지기도 뭐하여 안하고 다른데 가면 되지 싶었지만 동네이기도 해서 에휴 내가 아는 조건을 다시 이야기했더니 수긍은 하시는데 좀 그랬다 ㅠㅠ 각자 입장이 있ㅇ니 그렇게 되는 것 같긴 하니 세상사 이해하고 살긴 해야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