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에 장애가 있어 문제입니다...
중고등학교 때에 이어폰을 크게 듣고 다녀서인지 일단 상대방이 무엇인가 말을 하면 제대로 알아 듣는 것부터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격이 내성적인지라 상대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물어보면 상대의 언성이 높아지니 그게 싫어서 그냥 상황으로 추측하여 상대가 무슨 말을 했었을지 예상하고 합니다..
하지만 사회에 나가서 일을 하다보니 이는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사분이 말씀하신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하니 이해도 못할 뿐더러 의사소통에도 장애가 생겨 엉뚱한 일을 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어찌해야 좋을까요? ㅠ.ㅠ
예전의 습관으로부터 나의 행동이 나오시고 계시는군요 나의 습관을 바꾸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내가 겪어온 습관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것이 나의 무의식적인 행위들이기때문이지요 극복하는 방법은 의식하면서 내가 바뀌어나가는 겁니다 딱 정신차리시고 내가 정말 이사람의 말은 반드시 인지해야한다 이런 마음을 계속해서 스스로 되내이셔야해요 그런 과정을 통해서 내가 전에 모습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이런 과정끝에는 결국 나에게 오는 결과는 찬란하고 멋질거예요!
제대로 잘 듣지 못하는 부분이 걱정스러우시겠어요ㅠㅠ 혹시 귀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닐지 검사는 해보셧을까요? 혹시라도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으니 여러 방면으로 검사를 받아보고 진단을 내려보시면 그에 따른 개선 방법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당장에 이해가 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들으신다면 바로바로 그자리에서 질문을 하고 양해를 구해서 이해가 되도록 집고 넘어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조금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그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