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와!! 진짜 공감되는 글이네요. 회피형 성향을 가지신 분들의 특징이 글에 다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회피형 분들의 어릴 적 양육 특징이 바로 인정받지 못하는 욕구와 거기에서부터 결핍 된 것들로 인해 자신의 이야기가 어차피 관철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고는 그 자릴 피한다고 하더라고요!! 감정이 앞서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관계 맺는 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ㅠㅠ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 오 선생님이 필요할 뿐.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