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경험의 차이가 크지 않나 싶어요. 제 주변에 누나, 여동생, 혹은 오빠나 남동생이 있는 집들을 보면 이성과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잘 대하는 거 같더라고요. 자라 온 환경도 그렇지만 어릴 적부터 이성과 관계를 맺을 경험이 많은 친구들은 커가면서도 그렇고 성향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이성이란 생각을 앞에 두지 말고 사람을 앞에 먼저 두면 어떨까요? 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똑같이 대하다 보면 아무래도 이전보다는 좀 더 편하게 대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