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하신다는 건 이미 님을 괴롭히는 일이 된 것 같은데... 만남은 즐거워야 할 일이잖아요.
저도 고집이 센 그런 분들을 지인으로 뒀다가 결국 연락을 끊어버렸어요. 잠깐은 괴롭지만 시간 지나니 세상 편하고 좋더라고요.
님과 잘 맞는 사람들과의 시간에 좀더 집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얼마나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하신 건지ㅠㅠ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혹시 그 힘든 마음을 형님께 나눠 보신적이 있으실까요? 사실은 형님의 이런저런 부분들, 성격들 때문에 마음 고생 한 게 많다. 내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서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저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등의 말들을 조금 준비해서 마음 상하지 않게 정중하게 또 지혜롭게 잘 전달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이게 소통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