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맞아요ㅠㅠ 그런 분들 꼭 계시는 것 같아요. 토를 달기라도 하면 감정적으로 막!! 쏘아 부으시기도 한 적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 설득도 어렵고, 전달도 어렵고 힘든 거 같아요ㅠㅠ 결국엔 그런 분들 옆에는 사람들이 남지 않고 본인도 그걸 외롭게 느끼다 보니 오히려 더 그렇게 자기 말만 해대시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 분들에게는 정말 사랑과 관심이 깊게 필요하단 생각이 오히려 드는 것 같아요. 외로워서 그럴 수도 있겠단 생각..ㅠㅠ 잘 받아주시고 설득하고 마음을 만져줄 분이 곁에 계시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