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좋은 대화는 참고 인내하지 않는 대화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아무에게 하면 된다는 말은 아니고 불쑥 나오는 말들이 주로 좋지 않은 말들이니 불쑥 나오지 않게 작은 불씨와도 같은 감정일 때 상대방에게 정중히 자신의 마음을 지혜롭게 표현하는 연습들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불편한 마음들을 내 마음 편하려고 이야기를 꺼낸다는 마음 보다는 내가 불편한 마음들을 더 가지고 있으면 더 좋지 않은 감정으로 대할 것 같으니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마음으로 표현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