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 좀 의기소침해지기는 합니다. 가끔 단어가 이상하게 들리고 말이 이해가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책을 많이 읽는어도 세상을 다 알수는 없는거잖아요. 타고났다 생각하시고 미리 인정하고 주변에도 그리 얘기하면 좀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기죽지않는 마음인거 같아요.
인정하고싶지 않고, 부정하고싶지만
제 자신이 말귀를 못알아 듣는 다고 느끼는 때가 있어요
매번 그런것은 아니지만
제가 못알아 듣고, 이해를 못한다고 느낄때가 있어서
가끔은 의기소침하고 이로인해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느껴요 ㅠㅠ
제가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는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대화할떄 제가 맞고
제가 이해한게 맞을지라도
저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떄문에
강하게 어필하거나 주장하지 못하고
그냥 접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개선하려면 책을 많이 읽으면 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