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내가 의도했던 말을 전달하고 싶은데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다. 대충 이야기하면 알아듣긴 하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할 수 하지 않아서 속상할 때가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의사소통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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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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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말을 조리있게 잘하시는 분들 보면 참 신기하고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센스있게 농담도 잘하고~
    순발력도 좋고 말이죠 :) 아무래도 성향의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것은
    기억력이 감퇴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잘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는 요즘 현대사회의 사회적인 문제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기억하려 하기 보다는 검색을 해서 쉽게 정보를 얻고 핸드폰에 다 적어두기도 하고 번호도 이젠 잘 외우지 않다보니 그런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뇌를 이래저래 많이 쓰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