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속마음을 꺼내놓기가 서로가 어려운 게 아닌가 싶어요. 깊은 내 내면의 이야기를 듣고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어떻게 볼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 알 수 없는 반응에 경계도 하게 되다보면 겉도는 이야기가 최선이게 되는 상황들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나의 치부까진 드러낼 필요는 없지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상대방도 그걸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머뭇거리거나 용기가 부족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으니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