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횡설수설

평소 말을 조리있게 하지 못 하니 상대방과 대화중 내 의견을 말하고 싶고 내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고픈데 대호의 맥락이 사람을 끌어들이지 못 하니 결국 상대방의 의견이 맞는걸로 결론이 난다 그러다보니 아예 의견을 펼치지 못 하는 내가 답답하고 늘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마냥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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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과 의견, 마음을 설득하고 설명하기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말은 조리있게 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깊은 속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건 쉽지는 않지만 어렵다고는 생각하진 않아요. 어느정도 용기만 있으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이유는...이렇게
    마음을 이야기 하려고 애쓰다 보면 그 진심의 마음이 말을 끌어내고 이끌어 간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다해 전달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