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안그랬는데
올해 들어서 대화할때 단어가 생각이 잘 안나요
그래서 그거 있잖어 아 그거
그러면서 그 단어 설명하기 위해 퀴즈를 내는 듯 대화가 이어가요
그러다가 대화가 삼천포로 빠지죠
너무 한정적인 사람들만 만나서 대화해서 그런건지
나이가 들어서 생각이 안나는건지
답답할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