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같이 살았는데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건 의사소통장애라고 밖에는 할 수 없답니다
나는 아라고 이야기하는데 어라고 받아들일뿐아니라 남편이 뭐라고하는지 저도 잘 못알아듣겠어요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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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정년퇴직후 함께있는 시간이 많으니 잔소리 간섭 미칠것 같죠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편분과 예전에는 소통이 잘 되었나요?
요즘따라 소통이 되지 않으시면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이런 사항은 남편분은 잘 알고계신가요?
소통간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서로 다른 두 주체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함께 극복해나가야합니다.
한사람만 문제를 인지하고 끙끙앓으면 개선책은 없어요
그러니 남편분에게 진지하게 이 사항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어떤 소통의 방식을 채택하면 좋을지 함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