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장애인가봐요..

제가 의사소통 장애가 있나봐요~

회사에 나이드신 언니들이 많이계셔서 제가 막둥이 인데요 친한 언니들과 얘기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상대방의 말을 자르고 제말만 하고 있드라고요 

가끔은 말을 자르는 순간 아차! 하고 제실수를 캐치할때도 있긴해요 그러고는 후회를 하곤 하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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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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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가끔 내가 의사소통에 심취하거나, 좋은 주제가 나와서 계속해서 말하고자하고싶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태도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고, 안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요
    후회를 하는 일을 만들기 전에..! 표현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해주세요
    지금 꼭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이 이야기를 통해서 상대방의 기분이 나빠지지는 않는지 충분히 고려를 해주셔서 사고력있는, 남을 배려하는 소통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