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도 맘이 맞아야 하는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조직이란 곳이 있고

그 곳에서 각자 다른 사람이 모인다.

각자의 업무를 하기에 모두들 자기중심적 사고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의 공통문제는 어디나 존재하기에 이런부분은 서로의 의견을

모아서 진행한다. 

누군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해 나가고 한다면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나 그것 역시 개개인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고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추후 그 문제가 붉어졌을때 그제서야 인지하고

걱정하고 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소통의 장애가 엄청나게 느껴진다. 소통을 위해 노력하지않은것도 아니지만 단지 직접적 연관성이나 본의만의 일이 아니라 여겨버리는 행위로 그 작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다가 추후 문제로 발달한다면

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소통도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해를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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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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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맞아요 원래 소통은 그런 것입니다
    물론 소통이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하면서 다른 사람들간의 관계를 맞는 일인 것은 맞아요
    그래서 서로 맞지않으면 존중하면서 내가 조금 양보를 하면 소통이 잘 이루어지구요
    그런데 그런 순간에서도 존중과 배려로도 가까워지지 않는 소통 관계가 있더라구요
    그런 관계가 있더라면 거리감을 두는 것도 슬기로운 방법입니다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어느정도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소통을 하는 것도 효율적인 인간관계 형성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마음이 드시더라도 최대한 많은 관계를 맺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