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소통 장애

손아래 동서가 나보다 네살위다

나이도 어린사람을 형님이라고 불러야 하니

매사에 말투가 삐딱하다

그렇다고 나도 참을성있는 성격이 아니라

만나면 묘한기류가 흐른다

가족이라 부딪치지 않으려고 서로 노력할뿐

의사 소통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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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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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가족 친척관계가 참 애매하지요 ㅎㅎ
    약간의 불편함이 있으시면 우리 빨리 풀어보아요
    그 마음의 응어리를 풀지않으면 결국 나중에는 그것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더큰 불편함과 갈등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그러니 성향차이가 있는게 아니라면 혹시 뭔가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감정 문제가 있으셨다면 한번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뭔가 말하는 태도나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은 겸비하신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