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뜨면 보이는 ...다들 자기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길바라는 ...어렸을땐 설득이라는걸해 피해갔지만 지금은 컸다고 자기고집들이있어 더 소통장애가가되어 집안공기가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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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그렇기도 하죠
자기고집과 짝꿍들까지 가족 구성원이 되다보니 이해 충돌도 생기고 오해와 다툼도 생기죠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가족들간의 의사소통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정말 아주 가까운 존재지만 그 가까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 감정의 골이나, 소통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보는거예요
소통의 장이라고하면 일주일에 시간을 정해서 이야기를 하는 거지요
처음에는 낯설고 대화가 잘 안될거예요
하지만 다 처음이고 서로의 대화 스타일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소통의 장을 통해서 사소한 토킹부터 혹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마음 속 응어리들을 진솔하게 말하면서 가족에 대한 마음을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