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릴 땐 인사하기가 상당히 트라우마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나아진 상황이라 어릴 때만큼 두렵지는 않아요.
그래도 사람 만나기가 편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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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에구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조금씩 나아졌다니 다행이구 점점더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헉 저도 예전에 ㅇ 발음때문에 힘들었어요
신기하게 ㅇ 발음을 하게되면 몸에 힘이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작성자분처럼 안녕하세요 등 같은 말을 하기가 조금은 어려웠어요
그래도 천천히 말하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전달하고자 차분하게 한마디 한마디를 뱉어보면 내가 결국 좋아지더라구요
수많은 노력끝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뭔가 편하시지 않으시겠지만 발전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큰 성장이 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