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 들더니 기억력이 엉망이다. 얘기하려고 하면 말이,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아 버벅대기 일쑤디. 저기, 그 있잖아로 많이 대체된다. 언제부터 언어장벽이 생긴건지.. 사람들과 소통하기 점점 힘들어지는 느낌이 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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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에구야 우리님이나 저나 정신
바짝 차려겠어요 ~~^^
나이가 들어가면 깜빡할때가 있어요
너무 걱정 마셔요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소통도 정말 소통을 하면 할수록 늘더라구요
내가 단어가 기억이 안나면 최대한 단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연습을 해보셔야해요
그리고 소통하기가 힘드시면 그냥 마음을 내려놓으시고 그냥 사람과 사람이 대화하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대화에 참여해보아요. 모든 사람이 의사소통이 쉬운 것은 아니랍니다
어떤 사람은 의사소통자체가 벅찬사람도 있구요 어떤 사람은 또 자신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 바뀌는 것도 내가 노력하고 연습을 통해서 바뀔 수 있는거니 스스로 노력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