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다들 비슷한듯요...알고 있으니 조금씩 노력하면 좋아지실거예요.
예전엔 안그랬던거같은데.....
나이가들고 세상경험이 더 많아지면서 더 이해폭도 소통도 원활해야할텐데....
급한성격과 저만의 생각에 잡혀...
상대가 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듣지않고 제 생각이 있으면 그게 맞다고 상대이야기 중간에 끼어들고 제가 원하는쪽으로 자꾸 유도를해서 요즘 자주 서로 감정이 상하고 합니다.
알면서도 또 다시 그상황이 오면 반복되어 가끔 누군가와 이야기라는게 무섭기도합니다.
이런상황의 사소통장애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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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이야기라는 것은 두화자의 합작입니다 나의 의견이 중요하듯 다른 사람의 의견도 매우중요합니다 두사람의 의견을 조율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맞춰가는 것이 소통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내가 끼어들고 한다면 그런 습관은 바꾸는 것이 좋아요 서로 이야기를 들을때는 듣고 말할때는 말하며 서로 티키타카를 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잘 들으며 또 소통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