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장애

딸아이가 의사소통하는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 말하지 않고 돌아돌아 말하고 듣고 있다가 답답해진 제가 이 얘기를 하는 거냐고 되묻게 됩니다.

책을 많이 읽지 않아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왜 이리 말을 못할까? 고민입니다. 

아이가 잘 말해줄 때까지 기다려줘야 하는 조급해집니다.

 

좋은 부모의 길은 정말 멀고 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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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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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아이가 의사소통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이 있으시네요
    아이에게 말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말을 하고싶어서 말을 여러가지로하는 것은 좋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장황하게하는 자녀의 화법을 수정해주세요
    내가 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그리고 나의 말을 깔끔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짧게 전달하기 위해서!
    어떻게 전달하면 좋을지 아이에게 객관적으로 때로는 차갑게 말해주세요
    너무 길어지면 대화의 소통이 되지않을 수 있다는 문제점을 짚어주시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