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 할 수록 말이 없어져요.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갈수록 말이 줄어요.

사회 생활 할 수록 의미 없는 감정소모 같다고 느껴지네요.

그래서 혼자 있는 게 더 좋고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네요.

인간관계에 지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전처럼 사람도 안 만나고 집에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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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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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말을 하고 개인사를 나누면 그게 구설수가 되고 뒷말이 나오는 사회에요
    나이 들수록 입을 다물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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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원래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ㅠㅠ
    저도 살아가는데 인간관계에 정말 지칠때가 있었어요..
    그냥 다 싫고.. 사람들이 싫게 느껴져서 조용히 지내고 싶어지는 때가 분명히 생겼지요
    그런데 그런 시기는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가셨음 좋겠어요
    그럴 때 왜 나는 사람을 싫어하지 라면서 억지로 사람들을 만나기보다..!
    다른 사람보다는 지금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좀 살아보세요
    이런 삶을 살아보면 결국 내가 나를 돌아보며 결국 다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