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스로 고집이 세다고 인정하시고 인지하시는 부분이 오히려 더 대단한 거 같아요. 스스로에게 인정 되었던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도 인정해주면 어떨까요? 내가 좀 고집스럽지? 하면서 취향존중이든, 강요하는 말들이든 꺼내게 되었을 때 양해의 이야기를 같이 건네주면 서로가 마음이 좀 더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인정하는 마음에서부터 사람은 변화가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위한 그 마음을 충분히 알아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집이 좀 센거 같아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 보다 내 주장이 관철되기를 고집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상대에게도 바라게 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라던가 가수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나를 보고 자제할려고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이 공감해주지 않으면 섭섭해지고 또 강요하고 그러네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수련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