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 의사소통장애가~~~

세상을 사는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대인관계라고 생각된다. 물론 가까운 가족 부터 멀게는 학교 친구 직장동료 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인간관계들...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젊을 때 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의 말을 잘듣지 않고 자기주장 만 하는 그런 경우가 종종 보이게된다. 상대방을 이해하려들지 않고 끝없이 자기말만 되풀이 하며

전혀 의사소통이 안되는 그런상황이 참으로 힘들게 느껴진다. 나도 내 주장만 하지말고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귀를 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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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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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좋은  말씀ᆢ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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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나이가 들다 보면 경험한 것들이 많아지고 자신만의 데이터가 생기다 보니 고집스러고 불통스러운 
    모습들이 나타나곤 하더라고요. 유연함도 떨어지다 보니 생각의 전환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설명이 되게 많이 필요한 걸 느꼈어요. 저희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면서 이야기를 잘 안들으시려고 하고 생각한 걸 바꾸려 하지 않는데 천천히 조곤조곤 하나하나씩 설명해 드리면
    그럴 수도 있겟네, 하시면서 생각을 전환하시기도 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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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일방적인 소통은 좋지않아요
    소통이라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일이지만 또 역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입니다
    내 의견만 주구장창이야기하면 결국 좋은 소통은 없어요
    그러니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받아들여야하지요
    다른 사람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 때로는 물러서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좋은 관계를 만들도록 같이 노력해보아요
    그렇게되면 소통의 즐거움을 아시게되고 좋아지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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