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감정이 앞서다 보면 대화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분노조절이 어렵다면 상담을 한 번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쓴이님께서 느끼시는 거 말고 평소에 남편분께 한 번 이야길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감정이 조절이 잘 안되서 힘들지 않냐? 상담정도 받아보는 건 어떠냐? 그랬을 때 또 분노를 하거나 그런가?하고 받아들이거나 두 가지 반응일 수 있겠죠ㅠㅠ 본인이 문제인식을 하는 게 필요할텐데 말이죠ㅠㅠ
남편은 평상시에는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일에 갑자기 욱하는 성질머리에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상황이 악화됩니다
서로의 말을 들어보려하지않고 무조건 화를
내기 바쁩니다
그래서 이젠 아예 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쳐지기 힘든 이상황 어떻게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