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춘기 자녀와 대화를 한다는 게 쉬운일이 아니죠ㅠㅠ 호르몬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갱년기가 되어도 호르몬의 변화가 커서 갑작스럽게 감정이 요동치고는 하잖아요. 성인이 된 어른도 그 감정을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고 익숙치 않은데 아이들은 생각이나 사고보다 몸이 더 어른처럼 자라버려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는답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대화와 아이가 생각하는 대화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분노가 날 때 욕을 하지 않고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 전에 아이의 흥미나 관심사에 관심을 두시고 마음을 알아주는 걸 꾸준히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