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생각보다 통화를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요즘 10대들은 그래서 아예 전화 문화 자체가 없다고 해요. 다 DM이나 카톡으로만 대화하고 전화 받기가 불편해서 일부러 안 받거나 방해금지 모드를 해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통이 어려운 부분들을 어느정도는 각자가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고객센터는 일단 번호 누르고 기다려야 하는 게 힘든 것 같아요ㅠㅠ 마음 편히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대면으로 사람을 만나면 모르는 사람과의 처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통할수 있는
소재를 찾아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언젠가부터 고객센터에 전화하는게 불편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왠만한건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서 해결하는 편인데 부득이하게
꼭 통화를 해야하는 경우는 자꾸 미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