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부터 친구모임이나 수영동아리 모임서도 말할때는 내 생각과는 다르게 말이 나옵니다.서로 주고 받고 해야하는데 자꾸 겉도는 얘기만 자주합니다. 나자신이 대인관계 의사소통이 부족한 걸까하고 고민이 듭니다.나이 들어서 그런가하고 스스로 위로도 해보는데 어이없을 때도 있어요.자주 반복되면 문제가 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생각과 다르게 말이 나온다는 건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마음이 급하거나 뭔가 주눅이 들었거나 그 모임에서 편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긴장감을 통해 나왔다거나 하는 이유들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어떤 부분에서 그런 반응들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겉돈다는 느낌이 들어서 대화에 깊게 참여하지 못하는 거일 수도 있으니 진짜 겉도는건지 내가 그냥 불편해서 겁나서 거리를 두는건지도 살펴보시면 도움이 조금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 스스로 소셜 소통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다른 사람한테 한번 물어 보세요 내가 의사소통에서 어느 부분에서 약한지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 보는 겁니다 내가 스스로 판단 하기 보다 나와 의사소통을 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아주 정확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어느 의견을 받는다면 그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는 소통을 해 보세요 소통 능력은 내가 소통을 하면 할수록 되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내가 소통을 잘 할 수 있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