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의사소통장애를 느낍니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하면 그거와 관련한 대답이나 이야기를 이어나가야할텐데..
갑자기 생뚱맞은 얘기를 꺼내요.
제 얘기가 관심없어서 그러나 싶어서 아들의 얘기에 이어서 말하면 또 다른 쌩뚱맞은 얘기를 꺼내요.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