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고 만나는사람들의 폭이 점점 좁아질수록 새로운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계속 어려워지는것같아요 같은 나이여도 결혼여부, 아이가 있고없고여부, 직업, 경제력든 환경적부분등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요..사람들속에서 받은 실망, 배신감,오해등으로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치면서 새로운사람은 물론 친하게 진했던 친구와도 가끔씩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을 느끼게하는 가족들과도 의사소통이 수월하지않은거 같아요
맞아요. 그런데 관계가 좁아진다는 것은 나쁜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관계가 오히려 넓어지는 것보다 곁에 남을 수 있는 사람들, 애쓰지 않아도, 오랜만에 만나도 편하고, 에너지가 많이 들지 않는 그런 사람들과 관계 맺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어릴수록 두렵고 겁나는 게 많아서 우르르~ 몰려 다니지만 인생의 굴곡을 겪고 안정감이 있는 삶 이후에는 한 두명만 있어도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소통이 수월하려면 상대방에게 맞춰서 애를 써야 하는 건 있어요!!
최근 다른 사람들과 소통 하면서 피곤함을 많이 느끼셨나 보네요 이럴 때는 조금 마음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주다 보니까 소통에 조금 지친 감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나 스스로 시간을 한번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끄고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지요 이 시간 후에는 다시 마음에 안정을 찾고 사회적 관계를 위해서 다시 소통을 편하게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