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그런 편이에요ㅠㅠ 생각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말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편이다 보니 말이나 단어를 실수하거나 오해를 사게 하는 대화가 많이 되더라고요!! 성격이 급한 분들은 우선 말을 멈추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충분히 들어보고 내 생각도 충분히 정리하고 난 이후에 말을 조심하려고 애써야지 조금씩 습관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엄청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메모를 하면서 적기도 해요. 상대방 이야기의 키워드나 요점을 적으면서 들으면 내가 할 이야기 보다는 더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