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기가 어렵고 , 그로 인해 종종 오해를 사거나 어색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말을 꺼낼 때마다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돼서 자꾸 주저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아요. 저처럼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도 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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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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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의사소통은 자신의 의사전달 기능도 있지만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기능도 하게 되요.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감정/생각/정보/사실/인물 등 여러 많은 요소들을 한 문장에 혹은 단어로 표현하고 조리있게 말을 한다는 건 보통 쉬운 일이 아니에요ㅠㅠ 자연스럽게 혹은 능숙하게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말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연습도 필요하고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말을 전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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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말하기 전에 말할 내용을 충분히 준비해 보세요
    그냥 단순히 말을 하고자 하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말을 내가 정리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말하기 전에 내가 어떤 말을 할지 내가 어떤 자세와 호흡으로 말을 할지 어떤 문장 부호를 써서 문장과 문장을 연결 할지 등등을 충분히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충분히 생각해서 말하기 경험을 한다면 그냥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조리있는 말하기가 가능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