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옛날 할머니 모습이 생각날만큼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 보고 계신가보네요 :) 생각나는대로 입 밖으로 나오는 게 시원시원해보일 수도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글쓴이님께서 염려하시는거처럼 주변의 좋지 않은 반응들도 있어서 걱정이 되시리라 생각해요. 오랜 시간 습관이 되어버린 대화의 방식은 고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다만 주변에서 걱정스러워 하는 부분들이나 조언을 해준 것들이 있다면 싫거나 납득이 되지 않더라도 한 번 받아들여보고 실천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대화를 하기 전 잠시 멈춰보는 연습부터 해보고 이야기를 정리 후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