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그러시겠어요ㅠㅠ 저희 어머니도 한쪽 귀가 잘 안들리려서 늘 응?이라는 말이 습관처럼 나오시고 두 번 말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본인도 그게 미안한 부분이 되어져버리셨어요ㅠㅠ 치료 시기가 늦어져서 한쪽귀로만 들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글쓴이님께서는 혹시 치료를 받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시기를 놓쳐서 치료가 늦어지지 않도록 하루빨리 병원을 다니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복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지 않을까요?
저는 양쪽으로 이명이 있어요.
가끔씩 울리는 이명이 아니라 24시간 이명이 있어서 청력이 좀 떨어지거든요.
하루종일 귓속이 시끄러워서 가족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한번씩 안 들리는게 있어요.
밖에서는 사람들과 대화 하는데 혼자 못 알아들을 때도 있고 못 알아들어도 알아들은 것 처럼 웃고 넘기거든요.
이명이 좋아지지도 않고 점점 심해져서 의사 소통을 하는데도 힘들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