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특성상 약속을 잡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는 직업인데 요즘 부쩍 사람들과 만나는것이 부담스럽고 힘들다.
갱년기 우울증인가?
나를 필요로 하는사람들이 많은데 약속잡기가 두렵다. 약속을 잡을 용기가 안나 미루고 피하는 내 모습이 낯설고 적응이 안된다.
미룬일들이 많아지다보니 심리적으로도 좇기고 안정감이 없다.
대인관계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빵점이다. 소통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인관계를 잘풀어가고 싶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기쁨이고 에너지를 얻는 일일 수도 있지만, 내 상태가 좋지 않고 컨디션이 나쁘다보면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생각되어질 때도 있습니다. 지금 놓여진 상황이나 환경 때문에 그런건지 사람 자체에 대한 그런 마음이 드는 건지 스스로를 잘 들여다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면 일정기간 스스로를 충전하는 데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고, 사람 만나는 거 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약속잡기가 두려운 이유가 왜그럴까요? 해야할 일들이 많고 하다보니 불안해서 그러신거죠
너무 열심히 잘살아오셨네요 또 일적으로 소통을 많이 하셨으니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봤을 때 조금 쉬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시기가 아닐까싶네요 지금까지 비슷한 일을 계속해오셔서 마음이 지치신 것 같아요 나의 마음에 여유가 없고 지치면 소통도 안되고 일에도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나의 마음에 여유를 주는 일이 필요해요 그러니 대인관계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지금은 조금 쉬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