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있었던 일이다.말 뜻을 잘 못 알아 듣는것일까?? 참 답답했다. 사투리를 쓰는것도 아닌데 왜 이해를 못하고 이래라했다가 저래라 했다가 짜증이났다. 일처리가 늦어져 시간만 보냈다. 무슨 결재변경을 하나 하는데 몇사람이 동원되는건지 알 수 없고 어느 상담사는 이래라했다.저래라했다. 했는데 다시 다른사람이 전화해야 된다고 하고 . ...3일동안이나 반복되는일로 시간을 보냈다. 왜 이렇게 며칠씩이나 반복되게 일처리를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라 하느냐 하니 안내를 잘 못 한거 같다고 그제서야 시인을 한다. 이렇게 소통이 안되니 어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려나 싶다.
상담원과의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나의 설명이 부족하지 않은 것 같은데 상대방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해하지 못할 때 답답한 경험을 하신 것 같아요. 상대방 말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죠. 여러 사람이 듣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상담을 다시 신청하거나 다른 분에게 전화를 바꿔 달라고 한 적도 몇 번 있는 것 같아요 :)
말 뜻을 잘 못아듣나요 되게 답답하셨을것 같아요 ㅠ
상담으로부터 답답함을 겪으셨네요 ㅠㅠ 그런데 또 그분들은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예요 우리가 알지못하는 일하기 과정이 있을거구요..! 우리 상담사의 마음을 이해해서 조금 더 편안하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보아요 서비스업은 생각보다 더어렵고 까다롭습니다. 그런 까다로움을 이해하고 상담을 받으시더라도 상담사의 고충을 이해하실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