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 - 무조건 사서 하면 되다네요

잘읽어 주세요. 저희 회사 40대중반 고딩 엄마 여직원 이야기 입니다.

한번은 직원들하고 점심을 먹으며 오간 이야기 인데요. 과장 남자 직원이 우리 와이프는 칼질 음식 솜씨가 없어 요리학원 등록했다고 하니가 그 40대 여직원이 한다는 말이 뭐하러 그런 무무한 짓을 한데 마트가면 별의별 양념이 다 있는데 고등어조림 양념 , 닭볶음탕 양념 등등....

그래서 제가 "거기에는 글루탐산나트륨이 들어 있어 좋치 않치" 라고 했죠.

그 여직원  한마디도 지지 않고 하는말 술 담배도 피우는데 뭐 어때요

항당 자체 였어요. 고딩인 자식은 뭘 먹고 있나 생각이 들더 라구요. 음식이란 맛이 없어도 만드는 사람의 정성인데 

아 벌써 40대와도 소통ㅈ이 안되는 세대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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