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이 하는 말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계속 되묻는 것 역시 의사소통장애에 해당되는 거겠죠?
주변인이 의사소통장애가 있는 것 같아 너무 불편합니다.
앞에 대놓고 말하지도 못하겠고 돌려서 표현해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습니다.
보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함께 있으면 답답하기도 합니다.
되도록 본인이 모르게 고칠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계속 되묻는다는 뜻은 질문을 해도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고 다시 질문을 물어 본다는 말씀이시죠? 이해력이 떨어지거나 경청하지 않는 듯한 태도는 보이지 않으시던가요? 상대방 말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되물을 때 어떻게 이해했는지 정도를 한 번 먼저 다시 물어보시고 답답한 마음을 노골적이게는 아니더라도 직접적으로 이해를 해주는 것도 어쩌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되묻는거는.. 뭔가 집중력이 약해서 잘 못들어서 그런걸까요.. 정말 어려운 얘기네요ㅠ
의사소통 장애까지라고는 볼 수 없어요 말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되묻는 것은 집중력 문제로라도 볼 수 있겠네요 내가 대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 대화의 흐름과 이해 맥락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니까요 대화에서 대화의 흐름과 분위기를 캐치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보아요 그리고 표현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어떤 점이 이해하기 힘들었냐! 그래서 피드백을 받으셔서 내가 앞으로는 어떻게 말할지 고쳐나가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