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사람들과의 긴만남이 불편 해졌습니다
이쩔수 없는 모임에도 대화 참여가 불가능 할정도로 안절부절 핸폰시계만 확인 합니다
딱히 집에가야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말하는 기회가 적으니 한마디 해도 두서가없는걸 자신이 느낍니다 그래서 더 말하는걸 꺼리고 듣고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말 많은 친구를 보면 기가 다빨리고 그자리에 더이상 있기가 싫습니다
문제는 문제지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스스로 문제라기 보다는 가지고 있는 각자의 에너지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에너지를 덜 쓰게 되는 관계가 있는가 반면에 만나면 말할 때마다 온 에너지를 써야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관계도 있는 것처럼요. 직장 상사와 / 가족과 대화하는 게 확연히 다른 것 처럼 그럴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본인의 상태와 마음에 집중하여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 저도 불편하네요ㅠ 그 자리에 있기가 기빨ㄹ려요
굳이 관계를 만드는 것은 나에게 필요 없습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순간이 있을거예요 나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한만큼 우선 나에 온전히 집중해보도록해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 관계, 그리고 내가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우리 그런 사람들과는 관계를 가볍게 만들며 살아가주시면 되는겁니다 불필요한 모임에 내가 시간을 내서 꼭 참여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