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인지 저는 대화를 할때
제 이야기에 공감을 안하고 다른 얘기를 할때
답답하고 듣기가 싫어지네요
제 말이 다 맞는건 아닌데도 딴소리를 하면 기분이 별루고 말하기도 싫어져요
의사소통을 할때 본인들 의사가 정답인듯 떠드는 사람들 보기 안좋은데 말이죠.
누구나 그럴 것 같아요.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공감해주고 내 이야기의 핵심을 알아주고 대답해주며 나 또한 그렇게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소통을 통해 서로의 신뢰가 쌓이고 마음을 주고 받으며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방 말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나타날 수 있죠. 그런 부분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ㅠㅠ 와 저요 ㅋㅋㅋ 저도 그래요 와 대박 공감인데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속상하시겠어요 소통은 다른 두 주체가 의견을 좁혀나가는 과정이니까요 그래도 우리 아예 문을 닫지는 말자구요 다른 사람이 또 말못할 각자의 사정이 있을거예요 섣불리 판단하지마시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우선 경청해보시고 말하기 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부드럽게 조언해주세요 허나 가까워지지 않는 사이라고 생각이 드시면 감정 소모를 그만두시고 관계를 거리있게 두셔도 됩니다 단편적인 생각은 좋지 않다는 뜻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