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주 심플하게 글을 남겨 주셨네요^^;; 누구에게나 열등감, 질투심, 자격지심 등 이런 감정들이 어느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마음 속 온전히 칭찬하고 격려해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대단하신 게 스스로 질투가 난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멋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아예 대놓고 샘난다, 질투난다, 너무 부러워서 짜증난다 같은 말을 편하게 하는 편이에요!! 속으로 앓으면서 행동을 불편하게 대하는 것보다는 괜찮단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