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옆사람이 칭찬을 들으면 질투가 난다.

나도 같이 축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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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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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주 심플하게 글을 남겨 주셨네요^^;; 누구에게나 열등감, 질투심, 자격지심 등 이런 감정들이 어느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마음 속 온전히 칭찬하고 격려해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대단하신 게 스스로 질투가 난다고 인정하는 모습이 멋진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아예 대놓고
    샘난다, 질투난다, 너무 부러워서 짜증난다 같은 말을 편하게 하는 편이에요!! 속으로 앓으면서 행동을 불편하게 대하는 것보다는 괜찮단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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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ㅠㅠ 저도 그래요 저는 칭찬 못듣고 
    옆사람만 들으면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